
하나루프가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서 탄소중립 플랫폼 ‘하나에코(Hana.eco)’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 ‘카본버디(CarbonBuddy)’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4년 20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친환경대전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2023년 기준 189개사 507부스 참여와 참관객 55,608명이 방문한 국내 최대 규모의 ESG & 친환경 종합 박람회이다. 하나루프의 탄소중립 플랫폼 ‘하나에코(Hana.eco)’는 국내∙외 규제에서 요구하는 사업장, 공급망 포함 제품 단위 탄소 배출량을 산정하고, 다양한 국제적 공시와 보고에 용이한 보고서를 간편히 생성하여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소프트웨어 인프라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