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나루프입니다.
빠르게 다가온 가을, 친환경 트렌드의 A to Z!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서 탄소관리 디지털 파트너 하나루프가 기후규제와 공시 의무에 관한 궁금증 시원하게 풀어드릴게요.
기간 : 2024년 10월 10일(목) - 12일(토)
장소 : 서울 코엑스 A홀
하나루프 부스: C02 / 서울시 ESG ECO 동반성장관시간 : 10:00 ~ 17:00 (*입장마감 16:30)
입장 : 사전 무료 등록 링크
하나루프가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서 탄소중립 플랫폼 ‘하나에코(Hana.eco)’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 ‘카본버디(CarbonBuddy)’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4년 20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친환경대전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2023년 기준 189개사 507부스 참여와 참관객 55,608명이 방문한 국내 최대 규모의 ESG & 친환경 종합 박람회이다. 하나루프의 탄소중립 플랫폼 ‘하나에코(Hana.eco)’는 국내∙외 규제에서 요구하는 사업장, 공급망 포함 제품 단위 탄소 배출량을 산정하고, 다양한 국제적 공시와 보고에 용이한 보고서를 간편히 생성하여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소프트웨어 인프라를 제공한다.
현재 하나루프의 하나에코는 배출권거래제 대상, EU CBAM 대상인 건축자재, 비철금속, 철강, 화학, 물류, 건물 산업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 지난 5월 국제 공인인증기관 로이드인증원(LRQA)의 검증을 통해, 한국 배출권거래제 및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EU CBAM)의 지침에 따라 탄소 배출량을 산정하고 보고할 수 있는 탄소중립 플랫폼으로서 적합성을 인정받았다.
‘카본버디’는 거대언어모델(LLM)과 검색증강생성(RAG, 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기반으로 개발된 생성형 AI 챗봇으로, 탄소국경조정제도(EU CBAM), 국제회계기준(IFRS), 스코프3(Scope3) 등 기후 규제와 공시 기준에 대한 질문에 정확도 높은 답변을 생성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대화형 챗봇을 손쉽게 구축하고, 이를 활용해 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갖는다. 또 학습자료를 손쉽게 업데이트하고 태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나루프의 생성형AI 챗봇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의 기후행동기회소득 탄소중립 정책 안내 챗봇 탄중이를 통해 그 효용성을 입증한 바 있다.
하나루프 관계자는 “기업의 탄소배출 감축 의무의 법제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고객사 요청에 원활하게 대응하며 지속 가능성을 내재한 기업으로의 성장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이어 “이번 전시를 통해 탄소중립 플랫폼 하나에코의 실질적인 활용 사례를 선보여 기업들이 기후 규제 준수에 필요한 도구와 전략을 이해하고 내재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탄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식회사 하나루프는 9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1전시장에서 열린 2024 탄소중립엑스포에 참가했다.
‘자연의 선순환을 되살리고 그 루프 안에서 하나가 되자’는 뜻을 가진 하나루프는 기업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탄소를 관리하고, 기후 규제에 대응하며 지속가능성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기업의 탄소배출량을 정확히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SaaS기반 탄소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서 하나루프는 탄소중립 플랫폼 '하나에코(Hana.eco)'와 생성형 AI 챗봇 '카본버디(CarbonBuddy)'를 선보였다.
안영석 CTO는 지난 2024년 7월 24일 코엑스에서 열린 'The K Beauty Science Partnering Day'에서 뷰티 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은 더 이상 단순히 아름다움만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지속 가능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 윤리적인 생산 과정을 거친 제품을 선호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은 탄소중립과 2030 NDC 목표 달성을 위한 기후기술 투자 활성화를 위해 기후테크 네트워크를 출범시켰습니다. 이 네트워크는 기후기술 정보 공유와 협업 환경 조성을 통해 관련 기업, 투자자, 정부 기관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모임과 세미나를 통해 기후테크 생태계를 조성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하나루프 CTO 안영석은 탄소 관리 시스템의 현황과 미래 방향에 대한 발표에서, 탄소 회계의 중요성과 기술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탄소 회계 시스템의 핵심 요소와 현재 직면한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협력적인 가치 사슬 구축을 통해 탄소 감축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My father once shared with me a perspective attributed to Sartre, encapsulated in the acronym BCD: Birth, Choice, Death. Everything that happens between birth and death is a matter of choice. This idea influenced my perspective, underscoring that the quality of our lives is shaped by the choices we make.
Thus, the question arises: How do we make good choices?
I searched for answers in the fields of business management, process improvement, and self-development. Then I read "Thinking, Fast and Slow" by Daniel Kahneman. While the book didn't immediately enhance my decision-making skills, it provided invaluable clarity on the underlying factors influencing our decision-making processes.
안녕하세요 하나루프입니다!
어느덧 2024년 1분기가 끝나가네요.
유럽으로 철강과 알루미늄을 수출하는 업체분들! 첫 CBAM 대응 “배출량 데이터 통지서” 작성을 위해 제품 내재배출량 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CBAM 관련 업데이트 사항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하나루프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기업 경영에 필수가 된 탄소관리 플랫폼을 제공하는 클라이밋테크입니다. 하나루프는 기업과 지구환경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후규제 대응을 위한 탄소회계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여러 분야의 탄소중립 서비스 프로바이더들과의 협업으로 탄소중립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사람, 물류, 자산, 데이터 이동의 가치를 제공하는 휙서클레이어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합니다.
휙서클레이어 프로젝트의 미션은 사람-물류-자산-데이터 이동의 가치를 부여하는 인센티브 플랫폼입니다.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기반으로 한 ESG 경영 실현을 위해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하였으며, 이를 통해 생태계 참여자들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나루프는 보유하고 있는 탄소회계 기술을 통해 휙서클레이어의 ESG 사업에 협업하며 연결의 시너지를 만들 것입니다.
The long-anticipated SEC rules on climate disclosure, eagerly awaited by many including myself, have finally been published after almost two years of work.
The following are the definitive requirements for disclosure, according to SEC’s Fact Sheet:
The list implies that adherence to ISSB S2 Climate-related Disclosures under IFRS positions the corporation well to meet the SEC's climate-related disclosure rules.
Disclosure and Financial statement effects audit will start from FYB 2025 for LAFs.
As suggested by numerous recent reports, the final regulation has ultimately excluded the requirements for Scope 3 emissions disclosure.
I feel relieved that the rule has finally been finalized; however, I am somewhat disappointed by the decision to exclude the requirement for disclosing Scope 3 emissions.
I will present two compelling reasons underscoring the importance of Scope 3 emissions disclosure:
Firstly, Scope 3 emissions often constitute a significant portion of a company's overall carbon footprint, exceeding 70% in various sectors. By adopting a comprehensive approach that encompasses Scope 1, 2, and 3 emissions, companies can uncover broader opportunities for reducing their environmental impact. This holistic perspective enables organizations to implement more effective and extensive emission reduction strategies.
Secondly, substantial climate-related risks are frequently obscured within Scope 3 emissions. In today's interconnected global economy, disruptions in the supply chain can have far-reaching implications for businesses. For instance, the reliance on rare minerals essential for manufacturing advanced technological equipment poses a transitional risk due to regulatory changes. Similarly, agricultural products like coffee beans, cocoa, and cotton are highly susceptible to the physical risks associated with climate change. Moreover, industries reliant on carbon-intensive materials such as steel, cement, and aluminum face significant challenges from policies like the 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CBAM), which could markedly affect their supply chains. Recognizing and addressing these vulnerabilities is crucial for sustainable business practices and resilience in the face of climate change.
The requirement for reporting Scope 3 emissions was removed due to the significant challenges companies encounter in measuring these indirect emissions. Ideally, businesses would voluntarily take the initiative to control their emissions, attracting consumers who favor environmentally responsible companies. Yet, in practice, for-profit entities frequently resist investing in initiatives that, while beneficial to society, do not directly generate revenue.
However, the complexity of measuring Scope 3 emissions should not be an excuse for inactivity. Confronting these challenges can actually drive innovation, prompting companies to pioneer new markets and develop solutions that promote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Societies will increasingly face the challenges of more frequent droughts, while disruptions in global transit, such as those experienced at the Panama Canal last year, pose significant risks to supply chains. Furthermore, food supplies are vulnerable to the adverse impacts of severe climate conditions. Policy makers must anticipate these challenges and implement robust rules and regulations as a pivotal element of the mitigation strategy. This proactive approach is imperative to safeguard the social fabric and maintaining the stability within the industry.
We've witnessed political tension and social unrest worldwide, including the U.S. shooting down a Chinese balloon, massive protests in Israel against judicial reform, coup d'états in Niger and Gabon, and the Israel-Hamas war. These events collectively point to a world grappling with complex challenges. They each have profound implications for international relations, domestic policy, and the global quest for stability and peace.